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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비전 및 운영 전략 소개

등록일자
2020-02-27
 

1. 디지털 혁신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경기 남부권을 넘어 아시아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특성화 전략이 바로 디지털 혁신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ICT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과 다방면에서 활발한 협력을 전개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 연세의료원과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5GX 디지털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5G를 메인 통신망으로 하는 병원이 될 예정이다. 초고속 5G 통신망을 바탕으로 한 첨단 ICT 솔루션 및 시스템을 활용해 서비스의 수준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환자 치료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기본 방침을 내세운다.

이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ICT 선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B2B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자체적인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후 디지털 솔루션 구축과 의료산업화 관련 연구와 사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총괄할 기구로 디지털의료산업센터를 신설한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디지털 혁신병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지휘소 역할을 담당한다. 의학교수를 필두로 의공학 교수, 통계학 박사가 전담 연구인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10여명의 의학교수들이 센터를 이끌어간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는 ICT, AR/VR, 빅데이터,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의료지식을 융합할 콘텐츠를 개발하고 병원의 실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범 임상과 차원의 병원 R&D를 수행하고, 대형 디지털 의료 ICT 국책과제를 수주 및 지원하는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진료 수익 외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의료산업화의 중심 플랫폼이라는 의료산업의 신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체계화하는 시스템 인프라 작업을 개원 전부터 착실히 수행해왔다. 최동훈 병원장은 디지털 병원을 표방하는 병원이 많지만,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전부터 만들어온 명확한 차별성으로 디지털 병원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허브병원을 지향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을 통해 혁신과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최고의 정보통신기술과 의료기술을 통해 새로운 환자 안전과 환자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2. 안전과 공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병원이라는 궁극적인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안전한 진료와 환자 관리라는 본질에 충실한다.

 

환자 안전 제고를 위해 병원 운영의 종합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Hospital Command Center가 신설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모든 데이터의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IRS(intergration & Response Space)의 운영을 통해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응급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IRS는 의료진이 효율적으로 의료 자원 및 일정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환자들의 응급 상황을 예방하고, 안전한 내원을 책임진다. 원내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여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로서 환자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원환자의 진료 전 과정을 전문의들이 책임지는 케어 시스템을 통하여 안전한 입원 치료와 혁신적인 입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시행기관으로, 입원진료서비스의 안정성과 질 향상을 위해 전문의가 입원환자에 대한 진료 전반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내과계, 외과계, 뇌신경, 재활, 정신과 분야에서 전 병동에 전담인력 및 예비 인력으로 구성된 총 33명의 입원전담전문의를 확보할 계획이며, 현재 20명 이상의 입원전담전문의를 확보한 상황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원 환자에 대해 해당 분과와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진을 통해 진료를 받고, 퇴원 후에도 진료를 받았던 주치의나 필요에 따라 특정 분과 교수에게 계속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병동 책임제의 구축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응하고 병동 환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할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안전한 진료 환경뿐 아니라 선진 의료 환경 구축을 통해 환자와의 공감을 추구한다. 환자들이 기다리지 않는 병원을 위하여 당일 검사, 당일 진료를 목표로 행정 시스템 및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 중이다. 환자들의 대기시간 및 이동 경로 감소를 위해 환자들이 스스로 접수, 예약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또한 새로운 환자용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기존 연세의료원이 제공하던 my-세브란스 앱에서 한 단계 발전된 예약 및 일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담 및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고령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편리한 사용법과 시스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빠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협력병원과의 직통 핫라인(Hot-Line), Rapid Service Track을 구축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4시간 교수 직통 핫라인 등 효율적인 의뢰-회송 체계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문하는 환자들에게는 원활하고 신속한 진료 및 회송을, 응급 전원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당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Rapid Service Track으로 초진 후 일주일 내에 수술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혁신 환자 경험 디자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3. 하나의 세브란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전통 연세의료원의 명성과 우수한 의술을 용인 지역에서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학제 협진을 활성화해 질환에 관련 있는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들이 모여 환자에 대한 가장 적합한 치료법과 진단을 내린다. 이를 위해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등 특화전문센터 등 특화 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진료과의 전문 주치의를 배치하여 질환의 전 분야에 대해 활발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의료진 순환 진료를 통해 연세의료원의 우수한 의술과 정통성을 확보한다.

 

현재 708병상, 2000명 이상의 고용 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4, 지상 13층 규모의 건물이 준공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31일 개원 후 도전하는 젊은 병원,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병원이 되기 위한 초석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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